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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시간도 못자고 일어나버렸다.
약간의 불면증은 있지만, 이렇게 못 잔 이유는 단 한가지였다.
온라인 업계의 기획자로 있으면서, 온라인에 대해서 너무 모른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었기 때문이다.

어제 온라인의 새로운 소식을 매우 빨리 접하는 블로거를 만났다.
그가 말하는 수많은 새로운 서비스는 처음 들어보는 것이 대부분이였고, 내가 관심 조차 가지지 않는 분야에 대해서 그는 알고 있었다.
그는 새로운 서비스가 나오면 항상 먼저 처음해보는 초특급 얼리어덥터인 것 같다. 또한 그의 관심의 영역은 정말 넓은 것 같다.

난 내가 만든 서비스를 위해서만 관심을 가질 뿐이다. 그 자리에서는 내색하지 않았지만, 그와 대조되어서 정말 부끄러웠다. 한편으로는 내가 독창적인 서비스를 만들지 못하는 이유 같았다.

하루에 몇 시간도 웹서핑을 하지 못하는 내 현실이 답답하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했다.

이런 저런 생각으로 3시간도 못 잔 이유 같다.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답을 알고 있는데....

      분류없음  |  2008/06/18 08:06




어제부터 내 머리속에 맴도는 말이 있다.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라'라는 말이였다.
나 자신만의 브랜드가 무엇인지 고민을 해 보았다.
...
... ...
... ... ...

나만의 브랜드가 없는 것일까? 아니면 나만의 브랜드를 발견하지 못하는 것일까?
설령 있다고 해도 하루 종일 생각해도 생각해내지 못했다면, 나만의 브랜드가 없는 것이다.
(이 순간에도 나만의 브랜드가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는 것이다.)

이제 부터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봐야겠다.
그런데 어떻게???

      Tag - 나만의 브랜드
      걸스의 생각  |  2008/06/11 23:30




초보 블로거나 비인기 블로거들은 자신의 블로그에 남겨진 댓글 하나에 힘을 얻는다. 나와 같은 이런블로거는 블로그를 통해서 광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유명해지는 것도 아니다. 단지 포스트에 남겨진 댓글을 통해서 나의 이야기에 누구군가가 공감해주는다는 사실에 기쁨을 느낀다.

그런데, 이런 소중한(?) 댓글에 포스트내용과 아무 상관없는 스팸댓글을 남기는 나쁜 무리들이 있다.

이런 스팸댓글은 몇 년전부터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런 스팸댓글의 피해는 계속 늘어가는 것 같다. 스팸댓글을 막기 위해서 블로그제공 업체에서는 로그인한 사용자만 댓글을 남기게 하거나, 블로그 주인이 허락한 댓글만 노출되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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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티스토리의 댓글/트랙백 권한>

스팸댓글이 무서워서 댓글작성의 권한을 한정하면 다른 블로거들과 소통을 할 수 없을 것이다.



블로그 제공 업체에서 스팸댓글을 시스템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원천적으로 스팸댓글을 막을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는 시스템적으로 스팸댓글을 막을 수 있다.

스팸댓글을 시스템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스팸댓글의 규칙을 찾아야한다.
1개의 블로그에 대한  댓글을 가지고 스팸댓글의 규칙을 찾는 것은 어렵겠지만, 여러 블로그의 댓글을 살펴보면 스팸댓글의 규칙을 찾는 것은 어렵지 않다.
댓글은 작성자 이름, 비밀번호, 블로그/사이트 주소, 댓글내용의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스팸로봇을 만들었다면 스팸로봇의 규칙도 단순할 것이다. 4개의 요소중에서 패턴화 되기 쉽고 구별되기 쉬운 것은 작성자 이름과 블로그/사이트 주소일 것이다. 2개의 요소를 가지고 스팸댓글의 규칙을 분석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분석한 스팸댓글의 규칙을 시스템화하면 될 것이다.
실제로 이렇게 스팸댓글을 구별보았으면, 그 효과는 최소 60% 이상이다.

나의 제안방법은 최초에 발생한 스팸댓글은 막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동일한 스팸댓글이 여러 블로그에 계속적으로 달리는 것은 막을 수 있으니, 도움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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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네이버의 스팸댓글>

      블로그스피어  |  2008/03/31 21:50




블로거들이 무엇을 가장 많이 이야기 하고, 어떤 것에 관심이 많은지 등을 분석해서 [블로그 통계리포트]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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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통계리포트 다운받기 ]

처음에 [블로그 통계 리포트] 계획했을 때는 블로그스피어의 성장과 대략적인 관심사만 분석을 하려고했다. 막상 분석을 하다가 보니, 재미난 결과들이 많아서 여러각도에서 분석을 시도해보았다.  

분석을 하다가 보니깐, 블로그가 왜 주목을 받고 있는지 알 수가 있었다. 기업들이 알고 싶어하던 고객이 블로그에 있기 때문이다.
고객들은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에 불만인지를 자신의 블로그에서 말하기 때문이다. 또한 파워블로그의 말 한마디에 수많은 블로거들 출렁거리기 때문이다.

기업담당자로써 이런 블로그스피어가 궁금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고객이 자신에 대해서 이만큼 자세하게 이야기하는 곳이 어디 있겠는가!
이렇게 새롭게 등장한 블로그스피어를 잡고 싶은 것이 기업의 입장일 것이다. 아직까지는 블로그스피어에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는 기업은 없지만, 조만간 조금씩 등장할 것이다.

      블로그스피어/통계로 보는 블로그스피어  |  2008/03/27 13:37




요즘은 10대 소녀 가수 그룹이 대세이다. 작년 가을부터 연예프로그램 등에서 10대 소녀 가수 그룹을 보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특히 원더걸스와 소녀시대가 우리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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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터: 1년의 전체 포스트를 100%로 기준으로 했을 때, 월간 포스트 비율 >

작년 가을에 텔미 텔미 테테테테엘미하면서 윙크하던 원더걸스의 인기는 대단했다. 삼촌들에게만 인기있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집을 다니는 조카가 텔미를 따라부르면서 윙크를 할 정도였다. 블로그스피어에서도 원더걸스에 대한 포스트도 작년 10월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으며, 12월을 정점으로 원더걸스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지고 있다.

어리다고 놀리지 말라고 수줍게 노래하는 천사 같은 9명의 소녀로 구성된 소녀시대도 삼촌들의 가슴을 흐믓하게 해주었다. 블로그스피어에서는 소녀시대의 인기는 11월부터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으며, 계속적으로 소녀시대에 관심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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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월별로 원더걸스와 소녀시대의 포스트 전체를 100%로 했을 때 각각의 퍼센트>

삼촌들을 설레게 했던
원더걸스와 소녀시대 중에 어느 그룹이 더 인기가 있을까?

포스트 수로 그 인기도를 판별한다면 소녀시대의 승리가 될 것이다. 원더걸스는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10월을 제외하고는 소녀시대에 비해서 인기가 조금 낮은 편이다.

이 결과는 블로그 스피어스에서 단지 포스트 수만을 가지고 인기도를 판별한 것이다. 다른 각도에서 보면 소녀시대 팬들이 원더걸스 팬보다 더 열심히 블로깅을 한다고 볼 수도 있다.


 

      분류없음  |  2008/03/21 13:18




 

국내 최초 리얼 버라이어티쇼를 타이틀로 한 무한도전이 2007년에 큰 이슈였다. MC 유재석에 대한 찬사와 거성박명수를 비롯해서 약간 부족해 보이는 캐릭터들이 우리들을 웃겨주었다. 여러가지 일로 스트레스 받던 우리를 아무생각없이 1시간을 웃겨주었던 같다. 때로는 억지스럽고 때로는 어처구니 없었던 적도 많지만 그런 모습까지 재미있었다. 가끔씩은 스포츠댄스편처럼 대단한(?) 도전도 재미있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케이블 방송에서는 무한도전이 거의 매일 방송될 정도였으니
, 그 인기는 거의 폭발적 이였다.  무한도전에 대한 인기는 무한도전에 대한 포스트가 증가하는 것만으로 짐작할 수 있다. 포스트의 대부분이 무한도전 방송 내용과 무한도전에 대한 패러디 등에 관한 내용이다. 특히 작년 10월에 무한도전에 대한 포스트가 많았는데, 이는 정준하의 불법 영업 관련해서 비난의 포스트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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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터: 1년의 전체 포스트를 100%로 기준으로 했을 때, 월간 포스트 비율 >


무한도전에 대해서 포스트를 쓸때는 어떤 태그를 주로 쓰는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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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무한도전을 주제로 쓴 포스트의 태그 랭킹 20위 >


무한도전의 관련태그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인기순서라고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정형돈이 가장 좋지만 블로거들은 유재석을 가장 좋아한다.  그 다음으로는 박명수>노홍철>하하>정현돈>정준하 순이다.
태그를 통해서는
어떤 편이 인기있었는지 알 수가 있다. 강변북로 가요제가 가장 인기가 많았고, 이산편> 앙리편>무한도전 달력편> 패리스힐튼편>네멋대로해라편>댄스 스포츠편  등의 순이다.


      블로그스피어/통계로 보는 블로그스피어  |  2008/03/20 15:24




 

거의 50%에 육박한 지지를 받았던 대통령이 된 이명박은 블로그 스피어스에서는 언제부터 관심을 받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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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1년의 전체 포스트를 100%로 기준으로 했을 때, 월간 포스트 비율 >

대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시기 시작했던 10월부터 이명박에 대한 포스트가 점점 증가했으며, 12월을 정점으로해서 이명박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다가 관심이 조금 낮아졌다. 물론 블로그 스피어스에서 이명박에 대한 관심은 긍정적인 관심도 많았겠지만 부정적인 관심이 더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에 대해서 포스트를 작성하면서 함께 사용한 태그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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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이명박에 대해서 포스트를 쓴 태그 랭킹Top10>

대선기간내내 다른 대선후보들과 함께 비교가 많이 되었고, 11월~12월에는 BBK에 관련되어서 많이 언급도 많아졌다. 이때부터 이명박에 대한 부정적인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 당선된 이후부터는 새정부를 준비할 인수위와 정부조직개편 및 정책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 되었다.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새로운 표현법을 2mb이 등장하게 되었다.

      Tag - 블로그 스피어스, 이명박
      블로그스피어/통계로 보는 블로그스피어  |  2008/03/14 13:05




블로그 스피어스가 성장하고 있다고 하는데, 얼마나 성장한 것일까?

최근 1년간의 생성된 포스트를 100%으로 기준으로 해서 월간 비율을 비교해보면 블로그 스피어스가 얼마나 성장했은지 알 수 있다.

블로그 스피어스는 계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20073월에 비해서 20082월에  생성된 포스트가 1.5이상  많아진 것만 보아도, 블로그 스피어스가 얼마나 성장했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2008년의 블로그 스피어스의 성장추세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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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1년의 전체 포스트를 100%로 기준으로 했을 때, 월간 포스트 비율 >

블로그 업체별로 지난 1년간 성장
지난 1년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월평균 성장율로 비교해보면 티스토리 블로그는 2.7배로 가장 많이 성장하였고, 그 다음으로는 다음블로그 1.6, 네이버 블로그 1.5배, 이글루스 1.3배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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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1년의 전체 포스트를 100%로 기준으로 했을 때, 월간 포스트 비율 >

      블로그스피어/통계로 보는 블로그스피어  |  2008/03/13 10:16




블로그를 하다가 보면 좋은 포스트는 쉽게 찾을 수 있는데, 좋은 블로그를 찾기란 참 어렵다. 포탈에서 포스트 검색을 하다가 가끔 좋은 블로그를 찾게 되는데, 이때 찾은 블로그를 신속하게 즐겨찾기에 추가를 한다. 간신히 발견한 좋은 블로그를 기억하기도 어렵지만, 기억한 좋은 블로그를 기억력 감퇴현상 금방 잊어버리기 때문이다. 한동안은 RSS 리더기에 저장했지만, 어느순간부터 매일 숙제처럼 쌓인 포스트를 다 보려면 1~2시간은 걸려서,  RSS 리더기도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요즘은 좋은 블로그 찾으면 IE의 즐겨찾기에 추가하는데, 집과 회사에서 양쪽에서 사용할 수 없는 애로사항이 있었다. 또한 즐겨찾기 리스트를 엉성하게 관리하다가 보니깐, 저장해둔 즐겨찾기 속에서 다시 좋은 블로그를 찾는 것도 참 번거로운 일이 되어버렸다.

좋은 블로그를 분야별로 잘 정리해두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어떤 분야에 어떤 블로그가 좋은지 정리해둔 '링크얌' 서비스를 만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만든 서비스인데, 아직까지는 부족한 점이 참 많다. 계속 수정 보완하면서 업그레이드 시켜야 하는 서비스이다.

국내 블로그 스피어스에서 가장 많이 이야기하는 음악에 대해서 링크얌을 좋을 블로그를 추천했는지 한번 보자. 링크얌에서 말하는 좋은 블로그란 비싼 블로그가 좋은 블로그이다. 좋은 블로그의 기준을 블로그의 가격만으로 평가를 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좋은 것이 가격이 높은 경우가 많으니, 어느정도는 신뢰를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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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블로그 중에서 좋은 블로그  1등은 정재욱님의   정재욱의 팝스월드(Pops World) 이다. 다양한  팝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블로그인데, 블로그 가격이 1,600만원이 넘는다. 실제 정재욱님의 블로거에 들어가보면 팝에 관한 좋은 음악 정보들이 가득하다. 정재욱님은 부천에 있는 도서관에서 사서를 하고 계신다고 한다.  
음악 관련된 좋은 블로그  2등은  펑크군님의  펑크군의 The Ghost of You 이다. 다양한 음악에 관해서 이야기 하는 분류인데, 펑크군님이 포스트를 했다하면 수십개의 댓글은 기본적으로 달리는 정도 이다. 펑크군님은 그야말로 이슈메이커이다.  
3등 블로그는 베이브님의 ♬ⓜⓤⓢⓘⓒ♬ 이다. 국내 드라마의 OST를 주로 있는데,  가사까지 볼 수 있는데, 이를 찾기 쉽게 ㄱㄴㄷ 순서대로 카테고리별로 구분하는 센스까지 발휘 했다.
 4등 블로그는 taizeen님의 음악, 영화 그리고 일상의 이야기들 이다. 소장용 음악파일을 ㄱㄴㄷ 순서와 알파벳 순서로  카테고리별로 구분해서 방문객을 위한 셈세한 배려가 돋보인다.
 5등 블로그는 캐논님 CANON EPISODE 이다. 화려한 패션에 관한 포스트가 많은 편이지만, 음악에 관련 된 포스트가 1,000개가 넘는다. 음악에 관련된 포스트는 국내음악과 해외음악, 클럽음악 등으로 구분하였다.  

 이정도면 음악에 관한 좋은 블로그를 잘 정리해 두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음악을 좋아하는 블로거라면 한번쯤 위 5개의 블로그에 방문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블로그스피어  |  2008/03/12 21:42




분야마다 좋은 블로그를 찾아주는 서비스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블로그얌을 시작하게 된 계기이다. 분야마다 좋은 블로그를 찾을려면, 우선은 블로그의 가치평가가 먼저 시작되어야 했다.  

우리에게 제일 먼저 던져진 숙제는 어떤요소를 가지고 블로그의 가치평가를 할 것인가였다. 좋은 내용이 많으면서, 다른 블로그들과도 원활하게 이야기 하는  블로그를 찾을 수 있는 요소를 평가요소로 결정하였다. 결정한 평가요소를 가지고 블로그의 가치를 합리적이면서도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평가 알고리즘을 만들기 위해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였다. 구글의 페이지랭크를 비롯해서 프로게임 순위 알고리즘까지 다양한 평가 알고리즘을 분석하면서 평가 알고리즘을 연구했다. 완벽한 알고리즘이라고 자부까지는 할 수 없지만, 이 알고리즘을 공개했을때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본다.^^

블로그의 가치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평가시스템을 개발해야 하는데, 블로그업체마다 평가시스템의 개발이 필요했다. 예를 들면 네이버 블로그에 맞는 평가시스템이 필요했고, 티스토리에 맞는 평가시스템이 필요했다. 그래서 한정된 블로그업체에 대해서만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이다.(점차 평가대상 블로그를 확대할 예정이다.)

평가시스템을  개발해서 블로그 가치평가를 테스트해보니, 여러가지의 난제들이 발생하였다. 우선은 각종 광고성 글이 가치평가에 포함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수 많은 규칙을 분석해야했다. 또한 스크랩한 포스트는 분명하지만, 스크랩 포스트라고 표시가 되지 않는 포스트를 스크랩 포스트로 구별해야 하는 것이였다. 두 부분에 대해서 어느정도 해결은 되었지만, 계속적으로 보완작업이 필요한 부분이다.

우여곡절 끝에 서비스 개발까지 마무리했는데, 또 하나의 고민이 생겼다. 블로그 주인만이 블로그의 가치평가를 해 볼 수 있게 할 것인가, 아니면 블로그 주인이 아니더라도 블로그의 가치평가를 할 수 있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의견이 갈렸다. 서비스 제공하는 입장에서는 보다 많은 블로그가 가치평가를 되기를 원하지만, 블로그 주인의 의견을 존중하기 위해서 블로그 주인만이 평가할 수 있도록 결론을 내렸다. (어떻게보면 사소한 것일 수도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정말 고민을 많이 하였다. )

드디어 10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작년 10월 1일에 블로그얌을 오픈하게 되었다. 서비스를 오픈하고 나서 블로그가격에 대해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가 가장 궁금했다. 혹시 기분이 나빠하지는 않을까? 여기저기에서 비난을 하지 않을까 하고 걱정을 했었다. 우리의 걱정과 달리, 블로거들은 블로그평가라는 것에 대해서 신선하고 재미있어 하였다. 블로그의 가치를 단순한 수치로 표현하지 않고 가격으로 표현했기에 많은 블로거들에게 재미있는 요소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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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본시오님의 꿈꾸는 꼬마배낭 철학자의 가치평가 결과_03.12 하이투데이 1등 >

      블로그얌 이야기  |  2008/03/12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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